7년 연속 올해의 우수브랜드, 골드팡의 빛나는 여정
1989년 귀금속 제조공장에서 시작한 골드팡은 오랜 시간 고객의 빛나는 순간을 함께해온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2013년 쇼핑몰을 오픈하며 온라인 D2C 시장에도 첫 발을 내딛은 이후 7년 연속 귀금속·주얼리 부문 ‘올해의 우수 브랜드’로 선정¹⁾되며 국내 시장에서 탄탄한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2016년에는 세계 1위 귀금속 부자재 기업과 미국 리치 가너(Leach Garner)와의 한국 총판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진출의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2024년 매출 446억 원을 달성한 골드팡은 최근에는 ‘500만 달러 수출탑’까지 수상²⁾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당일 ‘팡’배송에 리미티드 순금 컬렉션까지
“온라인에서 주얼리를 구매하는 건 여전히 많은 고객에게 낯선 경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사몰에서도 고객 만족과 신뢰도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았어요. 평생 A/S와 업계 최초 1,700여 종 당일 배송처럼 고객 불안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는 자연스럽게 브랜드 신뢰도를 끌어올렸죠. 최근에는 리미티드 순금 컬렉션을 출시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는 마케팅 전략도 강화하고 있어요.”
1️⃣ 독창적인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골드팡은 ‘자체 제조 공장’으로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고, ‘디자인 연구소’와 20년 경력 세공 전문가들의 기술력을 결합해, 독창적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2️⃣ 평생 A/S와 올인원 케어 서비스, 당일 ‘팡’배송까지
여기에 평생 A/S와 10만 원 상당의 올인원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최초로 1,700여 종 제품을 당일 발송할 수 있는 ‘팡배송’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덕분에 서울과 일부 수도권 고객은 주문한 제품을 당일 받아볼 수 있습니다.
3️⃣ 리미티드 순금 컬렉션으로 색다른 소장 경험 골드팡은 월트디즈니와 협업한 ‘주토피아·스티치 순금코인’과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액막이 명태’ 골드바, 순금 오브제 등 리미티드 순금 컬렉션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투자용으로만 소비되던 순금 제품에 소장의 가치를 더하며, 금테크족과 애니메이션 팬덤층에게 모두 인기를 끌었습니다.

골드플레이션 시대, 골드팡의 새로운 고민
"금값 상승으로 고객분들이 결제 단계에서 느끼는 부담이 커진 것을 체감했어요. 요즘 같이 다들 어려운 시기에, 골드팡을 애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무통장 입금만 가능했던 순금 제품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내부 운영 부담도 줄이고 싶었어요.”
순금(24K)과 일반 주얼리를 함께 판매하는 골드팡에게 고객의 가격 부담을 낮추는 것은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치솟는 금값으로 심리적 부담이 커진 데다, 고가 주얼리는 높은 가격 때문에 결제창에서 구매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환금성 제품인 순금은 카드 결제가 제한적이라 무통장 입금만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복잡한 결제 방식 탓에 결제창 이탈과 미입금이 자주 발생했죠. 결제 후에도 오입금 처리, 환불 요청 등을 수작업으로 처리해야 했기에 운영 부담이 컸습니다.
‘맞춤 전략’으로 구매 전환율과 운영 효율성을 잡다
"담당자님이 골드팡의 제품과 서비스, 운영 시스템에 맞는 결제 전략을 함께 고민해주셨어요. 맞춤 전략을 제안해주신 덕분에 고객에게는 편리하고 부담 없는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고, 내부적으로는 수수료를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죠.”
2025년 5월, 골드팡은 토스페이먼츠를 도입했습니다. 퀵계좌이체를 도입해 순금 제품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자, 전체 거래액 중 계좌이체 비중이 0.70%에서 37.28%³⁾로 증가했습니다. 고객의 결제창 이탈과 미입금 건이 크게 줄면서 구매 전환율도 자연스럽게 상승했습니다.

일반 주얼리 제품 구매 고객 또한 간편한 결제 방식과 퀵계좌이체 0.5% 즉시 할인 혜택 덕분에 퀵계좌이체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퀵계좌이체 사용 비중이 증가하며 골드팡은 매달 고정 지출로 나가는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 토스페이먼츠 퀵계좌이체

고가 주얼리 제품에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 부담을 낮췄습니다. 가격 부담이 낮아지자, 결제창에서의 구매 전환율도 개선되며 매출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아울러 안정적인 현금 흐름 확보까지 가능해지며, 브랜드 운영의 안정성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을 빛내는 K-주얼리 전문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자체 제작 컬렉션과 신제품 개발을 이어가며, 고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주얼리 전문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국내외에서 골드팡이 쌓아온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골드팡은 주얼리 전문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펫주얼리 브랜드 ‘골드펫’과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므씨엘’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글로벌 주얼리 플랫폼을 론칭해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K-주얼리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할 예정입니다.
Editor’s Note
골드팡은 고객 중심 사고, 끊임없는 혁신에 편리하고 부담 없는 ‘자사몰 결제 경험’까지 더해 시간이 지나도 본질이 변하지 않는 주얼리처럼 브랜드만의 철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고객의 '빛나는 순간'을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앞으로 더욱 빛나는 성장 곡선을 그려나갈 골드팡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Edit 이지선 Graphic 김현태
출처
¹⁾JY네트워크 주회, 중앙일보 후원, 2019~2025
²⁾골드팡 제공, 2025년 기준
³⁾골드팡 제공, 4.1~4.13 대비 5.1~5.13 집계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