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에 진심인 여행 플랫폼의 선택은? | 고객인터뷰-트립비토즈

by 토스페이먼츠

“내가 올린 여행 콘텐츠가 또 다른 여행으로 이어진다면?”

트립비토즈는 ‘여행의 새로운 시작’을 제안하는 모바일 여행 플랫폼입니다. 사용자가 직접 여행 영상을 올리고, 다른 이용자의 반응을 얻으면 ‘트립캐시’로 보상받아 다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T2E(Travel to Earn)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립비토즈는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자주, 더 많이 떠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창업자 정지하 대표의 바람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곧, 여행 후기를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고, 그 콘텐츠가 다시 새로운 여행으로 이어지는 ‘여행의 선순환 구조’라는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됐습니다.

ⓒ 트립비토즈

“여행은 감성의 영역이지만, 결제는 이성의 순간입니다.”

트립비토즈에서 커머스와 신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곽노흥 CBO를 만나, 트립비토즈가 왜 토스페이먼츠를 선택했는지, 그 배경과 전략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결제 업계에서 오랜 실무 경험을 갖춘 그는 지금은 모바일 여행 예약 플랫폼에서 결제 흐름까지 고려한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전반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여행은 감성의 영역이지만, 결제는 가장 이성적인 순간입니다. 몇 초의 지연, 실패, 불편함 때문에 고객은 언제든 이탈할 수 있습니다.”

트립비토즈에서 커머스 영역과 신사업 담당 사업본부를 이끌고 있는 곽노흥 CBO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트립비토즈는 호텔 예약, 셀럽 미니샵, 여행 커뮤니티, 콘텐츠가 하나로 연결 온라인 여행 플랫폼입니다. 단순히 숙소를 예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의 여행 콘텐츠가 플랫폼 전반에서 유기적으로 순환되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각 구성 요소 간의 전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UX 구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트립비토즈

토스페이먼츠의 퀵계좌이체를 선택한 이유는?

“고객에게는 더 빠르고 간편한 결제 환경을, 운영자 입장에서는 결제 이탈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했습니다.”

트립비토즈는 20~40대 여성 주요 고객층에게 편리하면서도, 간편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여행의 설렘이 결제 단계에서 끊기지 않도록, 브랜드 톤앤매너를 반영한 UX 설계와 결제 경험을 세심하게 고민했습니다.

게다가 호텔 예약은 객단가가 높은 만큼, 결제 직전 망설이다 이탈하는 고객이 많아 결제 이탈률에 민감한 편입니다. 특히 셀럽 공동구매나 한정 특가처럼 결제 타이밍이 중요한 판매 방식에서는 단 몇 초의 지연이나 결제 실패도 이탈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간편한 결제 수단이 필요했습니다.

💡 토스페이먼츠 퀵계좌이체

ⓒ 트립비토즈

퀵계좌이체 도입 이후, 실제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무엇보다 퀵계좌이체 도입 후 가장 큰 변화는 결제 이탈률이 크게 줄고, 공동구매 참여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낮은 수수료 덕분에 운영 비용 부담도 줄었고, 플랫폼 운영자 입장에서도 연동이 쉽고 운영이 편리해 부담이 덜했습니다. 별도 설치나 복잡한 인증 없이 간편하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트립비토즈 사용자 반응도 매우 긍정적인 편입니다.

퀵계좌이체를 추천하고 싶은 업계나 플랫폼이 있을까요?

결제 수단은 단순히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기능’이 아니라 결제 전환율을 바꾸는 구조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여행, 숙소처럼 객단가가 높은 상품을 판매하거나, 프로모션이 잦은 모바일 여행 예약 플랫폼은 안정적인 결제 수단이 꼭 필요합니다. 특히 공동구매, 사전 예약, 타임딜처럼 결제 타이밍이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이라면, 퀵계좌이체는 결제 성공률을 높이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 지식이 많지 않아도 쉽게 연동할 수 있고, 리포팅 기능이 잘 갖춰져 있어 별도의 인력 없이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제한된 리소스를 가진 소규모 팀에게도 특히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트립비토즈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콘텐츠 중심의 커머스 전략으로 글로벌 여행 예약 플랫폼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5년 상반기, 트립비토즈는 셀럽들이 직접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T-celeb’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이 외에도 글로벌 호텔 예약 시스템 D-Edge와의 연동, 아키팔라고(Archipelago)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 트립비토즈

올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호텔과의 직접 계약을 늘리고, 셀럽 스토어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또한, T2E 기반의 콘텐츠 전략도 강화해 플랫폼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계획입니다. 특히 국내외 유명 셀럽들이 플랫폼 안에서 직접 미니숍을 운영하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이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여행과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커머스 모델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생각입니다.

Editor’s Note

트립비토즈는 여행의 설렘에 콘텐츠의 가능성을 더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새로운 길을 개척해가고 있습니다. 토스페이먼츠는 결제 과정의 고민을 겪고 있는 여행 업계의 성장을 함께 하는 비즈니스 그로스 파트너가 되고 싶습니다. 고객 만족도 개선은 물론, 결제 전환율과 운영 효율까지 함께 고민하고 있다면, 토스페이먼츠의 퀵계좌이체를 도입해 보세요.

Edit 이지선 Graphic 이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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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의 성장이 곧 우리의 성장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더 나은 결제 경험을 만듭니다. 결제가 불편한 순간을 기록하고 바꿔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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