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랩풋볼 인터뷰

PG 도입이 처음이라면? 퀵계좌이체 꼭 쓰세요 l 고객인터뷰 #7 플랩풋볼

by 토스페이먼츠

언제, 어디서나 좋아하는 축구·풋살 즐길 수 있는 <플랩풋볼>

축구나 풋살 좋아해서 풋살 한 경기하고 싶은데 친구들과 시간도 안 맞고, 마땅한 장소도 없어서 포기한 적 있나요? 혼자라도 풋살을 하고 싶을 때 <플랩풋볼>을 이용하면 근처 풋살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풋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미 팀이 있다면 팀 활동을 위한 풋살장 예약, 팀원 모집, 상대팀 매칭도 도움받을 수 있고요.

▲ 플랩풋볼 풋살 예약 페이지

소셜 매치 서비스 <플랩풋볼>을 만드는 마이플레이컴퍼니 팀은 ‘축구를 일상에 가까이’란 비전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데요. 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가 주는 긍정적 감정을 즐기며 살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비스에 고객과 축구에 대한 진정성을 듬뿍 담고 있습니다.

결제가 고객의 동기부여와 서비스 신뢰도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여실히 느껴서 결제서비스 선택에도 진심이었다는 마이플레이컴퍼니 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플랩풋볼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마이플레이컴퍼니 PM 윤태호님

❓ 토스페이먼츠를 만나기 전

<플랩풋볼> 서비스로 가장 많은 풋살 경기를 예약한 고객은 총 몇 번 예약했을까요? 저희가 23년 10월까지의 데이터를 살펴보니 고객 한 분이 총 893회를 참여하셨더라고요. <플랩풋볼> 고객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 지 4년이 조금 지났으니 이 고객은 하루 걸러 한 번 풋살 게임을 한 셈이죠. 한 달에 50회 이상 경기를 예약하는 분도 있고, 상위 20% 고객들은 한 달 평균 3번 이상의 경기를 예약합니다.

이런 고객들이 원하는 매치를 발견했을 때 결제가 복잡해 바로 예약을 할 수 없다면 어떨까요? 토스페이먼츠 도입 전에 무통장입금만 사용해 캐시를 충전하는 구조였는데 결제 과정에서 오류 문의가 많았어요. 즐거운 경기 예약이 목적인데 그 과정인 결제가 말썽을 부리면 풋살을 즐기고 싶은 고객의 마음을 꺾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결제서비스 고를 때 신중할 수밖에 없었죠.

결제서비스는 구매 과정 중 하나지만 고객 경험에 큰 영향을 준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고객입장에서 편한 결제서비스를 고르는 데 방점을 뒀어요. 금액 충전을 하거나, 결제수단 등록을 통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원하는 매치를 예약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했어요. 동시에 개발 리소스가 부족한 상황이라 연동이 쉽고 빨라야 했어요. 기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PG사들을 만나보니 생각보다 이 조건을 충족하기 어렵더라고요.

결제는 운영업무에도 영향을 줍니다. 결제에 문제가 생기면 CS 문의가 많아지죠. 재무 관점에서도 결제서비스에 따라 운영이 수월할 수도, 복잡할 수도 있더라고요. 자연스럽게 결제 운영 측면도 유심히 살펴봤어요.

❗토스페이먼츠를 만나고

내부 선택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국내 거의 모든 PG사를 만나보았는데요. 대부분 PG사가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느꼈는데, 토스페이먼츠는 비즈니스, 개발, 서비스, 제도적 이슈까지 같이 고민해 주셨어요. 선택 기준도 모두 충족시켜 만장일치로 토스페이먼츠를 선택했습니다.

1️⃣ 고객 입장에서 쉽고 편한 결제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 토스페이먼츠는 자체 서비스 발전 속도도 빨랐고, 고객 편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가치관도 <플랩풋볼>과 잘 맞는다고 생각했어요. <플랩풋볼> 서비스와 고객의 특성도 꼼꼼하게 분석해서 저희 상황에 딱 맞는 제안을 해주셨어요.

우선 퀵계좌이체를 연동했습니다. 퀵계좌이체는 계좌이체라는 결제 방식을 완전히 다시 살렸다고 생각해요. ‘계좌이체가 이렇게 편하다고?’ 싶거든요. 쉬운 결제를 위해 고객이 퀵계좌이체에 가입을 해야 하는 구조라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오히려 결제 관련 CS가 80% 이상 줄었고, 이제 거의 없는 정도가 됐어요. 데이터를 봤을 때도 충전 비율이 오히려 오르고 있고요.

2️⃣ 쉽고 빠른 결제 연동

많은 스타트업이 그렇겠지만 결제에'만' 개발 리소스를 마냥 쓸 순 없어요. 내부에 더 중요한 일이 생기면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도 있고요. 토스페이먼츠는 개발 연동문서도 잘 정리되어 있고, 연동도 쉬워 개발자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어요. 개발 관련 질문을 하면 대응이 빠르고 정확해 큰 도움이 됐고요.

▲ 개발 없이 손쉽게 결제 영역을 변경할 수 있는 토스페이먼츠 어드민

퀵계좌이체를 연동할 때 토스페이먼츠가 만든 새로운 결제 연동 방식을 선택했는데, 연동이 간편한 건 물론이고 오류가 있거나 변경사항이 있을 때 추가 개발을 할 필요가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최근 원천사 점검 이슈로 퀵계좌이체 사용이 어려웠는데, 어드민을 통해 잠깐 퀵계좌이체를 제거하고 가상계좌만 남겨뒀어요. 어드민을 통해 결제 영역에 공지도 띄우고요. 어드민이 없었다면 개발자가 직접 팝업창을 띄워 안내를 해야 했을 거예요. 어드민을 쓰면 결제수단 추가, 디자인 변경, 프로모션 운영을 개발자 없이 쉽게 할 수 있어 서비스 관점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3️⃣ 수월한 결제 운영

무통장입금을 할 때 입금자와 예약자 이름이 맞지 않거나,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결제 관련 CS 업무가 많은 편이었어요. 퀵계좌이체 도입하고 결제 CS가 거의 없어졌어요.

정산 쪽에서도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원래 무통장입금 내역을 수기로 직접 관리하는 구조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운영 자체가 불편했어요. 토스페이먼츠 도입 이후 토스페이먼츠 어드민을 통해 결제내역 조회, 결제 취소, 정산 업무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운영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플랩풋볼>의 퀵계좌이체 200% 활용법

PG 선택이 처음이라면? 꼭 토스페이먼츠 퀵계좌이체를 써보면 좋겠어요. PG를 교체해야 한다면 살짝 부담일 수 있는데, 처음 도입하는 곳이라면 무조건 추천해요. 카드 수수료에 비해 계좌이체 수수료가 저렴한 편인데요. 퀵계좌이체는 계좌이체라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고 결제가 쉬워서 고객들도 편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상품 단가가 높지 않은 서비스라면 퀵계좌이체 먼저 도입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토스페이먼츠의 경우, 한 번 연동해 두면 결제수단 추가나 제거를 추가 개발 없이 손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가 안정화되고 필요한 결제수단을 언제든 추가할 수 있어 부담도 없고요.  어드민 기능도 잘 살펴보고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결제 단계에서 공지사항도 쉽게 띄울 수 있고, 특정 결제수단으로 결제를 유도하거나 프로모션 참여도 개발 없이 쉽게 가이드할 수 있어서 서비스 운영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어요.

👍 토스페이먼츠 PG 이런 기업에 추천해요

  • PG 선택이 처음인 회사
  • 개발자가 부족한 회사
  • 서비스 완성도가 중요한 회사

Interview, Edit 공다솜, Graphic 이은호, 이나눔

PG 도입이 처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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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페이먼츠

고객사의 성장이 곧 우리의 성장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더 나은 결제 경험을 만듭니다. 결제가 불편한 순간을 기록하고 바꿔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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